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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6) 아내 손태영(42)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손태영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08.9.28~2022.9.28=1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결혼 14주년 기념일이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카페에 앉아 서로를 카메라에 담았다. 14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부부의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특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도 공개했는데, 마치 신혼인 듯 풋풋한 장면이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한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권룩희 군과 2015년생 딸 권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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