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여기가 한국이야, 베이징이야?” 220만 중국인, 한국 ‘이것’에 미쳤다

시간2022-09-28 04:14:3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 선수 보려고 중국인 220만명 몰렸다…우리보다 중국이 더 난리, 뭐길래?”

지난달 열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프로 리그 결승전 시청에 무려 220만명의 중국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2위 기록이다. 한국 구단 간 경기임에도 한국인보다 중국인 시청자수가 3배 가까이 많았다. LoL 전설로 불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을 보유한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굳건한 위상을 증명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LOL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올해 LCK 분당 평균 시청자수(AMA)가 약 3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약 32만6000명을 기록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AMA란, LCK 경기 한 세트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평균적으로 지켜본 시청자수를 의미한다.

결승전에서는 전세계 각국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28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구단 ‘젠지’와 ‘T1’의 서머 결승전에 최고 370만명의 동시시청자가 몰렸다.

특히, 중국 시청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체 동시시청자 중 중국어 시청자 비중이 60%를 차지했다. 무려 220만명이다. 한국 시청자수가 90만명(25%)으로 그 뒤를 이었고, 영어와 베트남어가 각각 30만명(9%)과 20만명(6%)으로 집계됐다. 한국 프로 리그에 한국인 시청자의 2.5배에 달하는 중국인 유저가 몰린 셈이다.

중국인들의 한국 e스포츠 경기 사랑은 꾸준하다. 지난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LCK 역대 최고 기록인 517만명의 동시시청자수가 몰렸다. 이중 340만명이 중국어 시청자로 무려 66%를 차지했다. 당시 한국어 시청자 비중은 20%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스프링·서머 결승전 모두 ‘젠지’와 ‘T1’ 간 경기였다. T1은 SK스퀘어 계열사로, 엔터테인먼트 기업 컴캐스트(Comcast)와 합작법인으로 탄생한 e스포츠 전문 회사다. 산하의 LoL 프로게임단을 두고 있으며 업계 전설로 불리는 게이머 페이커를 선수로 보유하고 있다. ‘젠지’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회사 ‘카밤’의 공동 창업자인 대만계 미국인 ‘케빈 추’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이다. 올 스프링 우승은 젠지가, 서머 우승은 T1이 차지했다.

한편, ‘롤드컵’으로 불리는 ‘2022 LoL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 대표로는 젠지, T1, 담원 기아, DRX 등 총 4개팀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중국에 롤드컵 우승을 빼앗긴 바 있다. 올해는 자존심을 회복할 지 주목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