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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28일 서하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52.6kg이 뜬 체중계 사진과 함께 "지금 몸무게에요. 핸드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죠 그쵸그쵸"라고 전했다.
이어 176cm의 큰 키를 밝히며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잘 안 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대요.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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