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52kg' 서하얀, 이래서 말랐구나? "일하느라 바빠서…제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2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얀은 "다이어트 방법, 유지 방법 공유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하루 한 끼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 외 시간은 일하느라 바빠서 손에 들고 마시는 걸로 배를 채우고, 든든하게 한 끼 잘 먹고 탄수화물 분해 해주는 칼로컷 제품 도움받아 먹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너무 배부르면 소화시킬 겸 체력 기를 겸 뛰거나 줄넘기 짧고 굵게"라며 "30분은 무조건 운동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현재 몸무게를 묻자 체중계에 올라 52.6kg임을 인증하며 "휴대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죠"라고 이야기했고, 키는 176cm라면서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잘 안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대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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