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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0)이 7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오전 한가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제이 양의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그리스 로마 신화 박사 우리 딸 언제 그려놨대"라는 글을 덧붙였다.
펜으로 그려진 한가인 딸의 그림이 눈길을 끈다. 고양이, 공룡 등 캐릭터로 그리스 신들을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신들 이름을 영어로 적어 일곱 살 답지 않은 실력도 뽐냈다. 딸의 그림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 미소'를 지은 한가인이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43)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6년생 첫째 딸 연제이 양과 2019년생 둘째 아들 연재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한가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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