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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출연했던 MBC '호적메이트' 방송의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28일 MBC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에서는 돈스파이크가 등장했던 지난 5월 31일 '호적메이트' 20회 영상이 삭제됐다.
이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작사가 출신 여동생과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구속 심사 이후 취재진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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