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청소하고 발레하는 日 새댁…24시간이 모자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바쁘게 살아보자. 여러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 메모장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아야네의 하루 스케줄이 담겼다. 먼저 이불 빨래, 드라이 옷들 정리, 양말 통 정리 등 가을맞이 준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바닥 청소, 냉장고 정리, 굴비 손질 등 집안일도 빼곡한다. 그러면서도 아야네는 발레 방문과 윤리 수업 듣기 등 자기 계발도 놓치지 않았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 아야네의 하루 일과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몸무게 40.5kg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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