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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일본에서 예비 시아버지를 만났다.
이세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잇페이짱 남동생, 그리고 내 짝꿍 잇페이짱. 잘생긴 남자들과 늦은 밤 데이트"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와 열애 중이다.
이어 "3일 내내 나는 촬영 때문에 밤늦게만 잠시 합류. 전부 잇페이짱이 가이드했다고 한다. 많이 컸네 박일평이~ 다음엔 10월 일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 가족들 모습이 담겼다.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비 시아버지, 도련님과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이세영이다.
한편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결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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