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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엔믹스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선정됐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브랜드 측은 "엔믹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대담하고 도전적인 모습이 미래를 향한 로에베의 비전과 잘 어울렸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엔믹스는 데뷔 약 7개월 만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며 '특급 신예'의 존재감을 뽐냈다.
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보컬, 댄스, 비주얼에 이르는 '전원 에이스 그룹'을 자랑한다.
지난달 19일에는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사진 = 로에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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