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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청초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다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도 안 말리고 미팅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만 마스크를 쓴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이 마스크 속으로 쏙 가려졌지만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 그린듯한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팅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를 늘어트렸지만 오히려 수수한 매력을 더했다. 갈수록 빛나는 이다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윤남기(37)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뒤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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