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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3노조, 2차 폭로…“MBC, 몇몇 기자들끼리 ‘짜맞췄다’는 걸 인정한 셈”

시간2022-09-29 02:09:5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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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MBC 소수 노조인 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자사가 '정언유착 의혹'에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MBC 제3노조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논점에서 벗어난 변명"이라며 "'MBC만 잘못한 게 아니라'는 식의 물귀신식 해명을 이틀 연속 똑같이 반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자기들도 알아듣지 못한 불확실한 소리들을 몇몇 기자들끼리 짜맞췄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기자실 현장에서 바이든으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사측 해명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이 최첨단 기계로도 판별하지 못한 대통령의 음성, 그것도 외교적 파장이 엄청날 수 있는 사안을 '기자실 내 의견이 많다'는 매우 주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무책임하게 썼다는 것"이라며 "그나마 그 기자들은 '바이든'이란 잘못된 정보로 이미 선입견이 생긴 사람들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MBC에는 최첨단 음성 장비들이 있다. 뉴스룸을 이끄는 박성호 국장은 발언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느냐"라며 "22일 오전 MBC 뉴스룸은 '엠바고가 언제 풀리냐?'며 신이난 듯 떠드는 소리에 시끌벅적했고, '바이든이 맞냐'고 의심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제3노조는 또 "가장 중요한 의문에 답을 안 하고 논점을 흐렸다"며 "'(미국) 국회에서'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자막 '(미국)'을 누가 왜 넣었는지 언급을 회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기 싫었을 것이다. 공정성과 객관성 위배라는 측면에서 명백한 방송심의규정 위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촬영한 게 MBC이고, 비속어가 있다고 나서서 주변에 알린 게 MBC이고, 엠바고가 풀리기 전에 보도할 거라고 대외적으로 알린 게 MBC이고, 앞장서서 최초 오보한 게 MBC이고, (미국)국회라고 자막을 조작한 게 MBC"라면서 "부화뇌동해서 뒤따라 보도해 함께 망신을 당한 다른 언론사들 틈에 숨으려 하지 말고 MBC는 제기된 의혹에 제대로 답하고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직격했다.

앞서 전날 MBC 사측은 뉴스데스크 'MBC 취재가 문제? 남은 쟁점은?'이란 제목을 걸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자사 이모 기자를 출연시켜 왜곡 보도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모 기자는 "MBC 영상기자가 이 장면을 찍게 된 건 자연스런 과정"이라며 "촬영과 각 방송사에 전송하는 과정 모두 짜깁기나 왜곡 없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비속어 발언이 들렸고, 이를 주변에 앉아있던 타 방송기자들에게 알렸다"며 "방송기자들 사이에서 어떤 발언인지에 대한 의견교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당시 기자실 현장에선 '바이든'으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국회에서'로 자막을 단 부분에 대해 "'어디어디에서'라는 말이 들렸다"며 "처음에 '무대에서'라고 들었다가, 무대와 바이든이란 말이 호응이 되지 않아서 반복재생하고 있었는데, 다른 방송기자가 '국회에서가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고 했다.

스스로도 불확실한 내용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선 "당시 홍보수석실에 발언의 진위와 의미를 문의했지만 명확한 설명은 없었다"면서 "기자들로선, 명확한 반박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22일 메인뉴스 시간에 기자들이 이해한대로 보도했던 것"이라고 항변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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