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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요미랑 외출", "자꾸 뽀뽀하려고 해요. #강아지사랑"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함께 베이글 가게를 찾은 모습이다. 윤슬이는 가게에서 만난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아지 손을 꼭 붙잡고 뽀뽀를 하려 다가가는 윤슬이의 행동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그 모습을 본 한지혜는 "엄마한테나 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44)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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