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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성국(52)이 24살 연하 연인(28)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최성국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라며 "즐겁게 잘 봤다"고 적었다.
또 "로빈 윌리암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다"는 소감도 남겼다.
최성국이 공개한 사진엔 그의 연인의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속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아름다운 눈매와 단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앞서 최성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두 바퀴 띠동갑'인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 교제 기간은 1년이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사진 = 최성국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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