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개봉 첫날 '정직한 후보2'는 7만 2,87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8,024명.
'정직한 후보2'는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바. 이 같은 오프닝 스코어는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리뷰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만을 말하는 '주둥이 군단'이 화려하게 컴백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진실의 주둥이'가 하나가 아닌 쌍으로 돌아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그리고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함께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팩트 폭격 주둥이로 대리만족을 선사해주며 남녀노소 웃을 수 있는 통쾌함,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1편에 이어 '진실의 주둥이 군단'을 다시 한번 이끈 코미디 장인 장유정 감독의 세심한 연출까지 개봉 후 실관람객들을 100% 만족시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직한 후보2'는 올가을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작품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물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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