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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쉬었다 충전하고 10월,열심히 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긴 기장의 검정 원피스에 핑크색 아우터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뱅 앞머리를 살짝 누른 검은색 비니와 포인트를 장식한 하얀 운동화가 박지연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한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지연은 "내 평생 친구가 찍어준 사진 자랑하고 가요. 너에게 좋은 친구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보도록 할게"라며 사진을 찍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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