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유럽 사람들 깜짝 놀랄 미모…♥손지창 제대로 찍어줬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오연수(50)가 남편 배우 손지창(52)과 유럽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hoto by @jichang_s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유럽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옷을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오연수는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긴다.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의 사진을 감각적으로 찍어주며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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