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월수금화목토' 3회 시청률은 1.8%(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전 '월수금화목토'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9% 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성연령대 중 시청률 하락을 가장 크게 보인 층은 40대여자 시청자층으로 한 주전 40대여자 시청률 5.9%에서 2.8%p 하락 해 3.1%를 기록했다.
한편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4살 연상의 은둔 재력가 K씨와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민영과 K씨는 서로의 집을 드나들고 차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깊은 사이라고.
이와 관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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