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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케이블채널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일상을 전했다.
29일 9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와인을 마시며 살짝 발그레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그런 가운데 옥순은 "나를 '나는 솔로'에 집어넣어놓고 혼자 하이브로 떠난 레오버넷 내 짝궁 YJ"라며 이날 술자리에 함께한 전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본인이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진스좀만나게해주라 #지민이좀만나게해주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와 삼각관계를 이뤘고,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특별 MC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9기 옥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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