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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2)이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렸다.
29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울 남편 '생로병사의 비밀'에 인공와우, 이명, 난청 주제로 출연. 벌써 두 번째"라고 적고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화면을 찍어 올렸다.
이어 서현진은 "애 재우다 초저녁 기절해서 제때 못 보고 새벽에 다시보기 봤는데 어머 이젠 나보다 방송을 더 잘하네. 진심 부럽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편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너무 나가고 싶다고 싶다고(나한테만 소심하게) 노래를 노래를 부르더니 꿈은 이루어진다"라며 "'명의'도? 언젠가! 그때까지 소처럼 화이팅"이라고 맺었다.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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