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미도(40)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난 분명히 청순해 보이고 싶어 이렇게 포즈 취한 건데…왜 몸이 현역 군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운동 끊은 지 5년 됐다구요…타고났어요. 울 아빠가 나이 70에 아직도 몸이 이러셔요. 근데 딸만 셋 내가 제일 많이 닮음"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을 입고 뽐낸 등 근육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미도는 운동 없이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보디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뒤태다.
한편 이미도는 배우 이동욱, 임수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미도는 슬하에 2018년 8월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