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명품 D사 풀착장…우아함으로 파리 홀렸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7)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수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일정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명품 D사의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답게 의상은 물론 가방, 하이힐까지 D사 제품으로 두른 모습이다. 망사 스타킹과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에게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지수의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또한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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