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하는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으로 컴백한 미래소년은 2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2TV ‘뮤직뱅크’, 10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한다.
지난해 데뷔한 미래소년이 꿈꿔왔던 대면 음악방송인 만큼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팬클럽 나우(NOW)와 소통하겠다는 포부다.
미래소년의 신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자유롭고 감각적인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닿으면 ‘나 다움’을 찾는 새로운 차원으로 여행한다는 신곡의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표현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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