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일상을 전했다.
29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에서 #네일얘기해 첫 손님을 만났습니다 ㅋㅋㅋ 큐티클오일 서비스 해드렸구요~~ 투덜거리시지만 의상깔을 맞춰 입으신 걸로 보아 속으론 만족하신 듯 합니다 ㅍㅎㅎㅎ 어떤 스토리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백지영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헤어숍에서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40)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케이윌은 알록달록한 컬러 젤네일을 바른 모습이다. 백지영은 "고객님 오일 좀 발라드릴게요"라며 케이윌의 손톱에 오일을 꼼꼼하게 바르고 있다. 컬러네일은 처음이라는 케이윌에 활짝 웃는 백지영의 만족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