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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1)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37)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마감하고 모처럼 여유 생겨 꽃꽂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가 직접 꽃꽂이를 해 완성한 화병이 남겼다. 단아한 하얀색 화병에는 화사한 꽃들과 녹색 잎이 어우러져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김민지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범상치 않은 작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민지는 "남은 그린이들은 현관에"라며 남은 재료들로 소박하게 한 꽃꽂이도 공개했다. 재료마저 가리지 않는 김민지의 꽃꽂이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런던 영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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