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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마라톤 참여 후 루프탑에서. 하늘이 핑크핑크 참 예뻤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남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남기님은 결혼하시고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으로 좋은일까지 넘넘 아름다운 부부”" 멀리서 보니 후광이 번쩍번쩍 했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실종 아동들의 무사 기원과 아동학대 근절이라는 좋은 취지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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