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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오는 10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지방시의 패션쇼를 관람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와 만남을 가지는 것은 물론, 프랑스의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방시 외에도 금융, 향수, 의류, 게임, 쥬얼리, 잡화, 뷰티, 면세점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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