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 외국인에이스 윌머 폰트가 올 시즌 홈 최종전(30일 인천 키움전)서 돌아온다.
SSG 김원형 감독은 29일 인천 키움전을 앞두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폰트는 18일 두산전서 6이닝 11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1사구 6실점(5자책)한 뒤 팔이 조금 무거워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렀다. 최근 공 스피드가 조금 떨어지면서, 체력이 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샀다.
예상대로 큰 부상은 아니었다. 김원형 감독은 “어제 불펜 피칭을 했는데 몸 상태가 좋아졌다. 내일 등판은 문제없다”라고 했다. 투구수나 이닝에 제한을 두지도 않는다. 김 감독은 “정상적으로 던진다”라고 했다.
폰트의 복귀전 상대 선발투수는 키움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30일 경기서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을 가질 예정이다.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의 건강을 고려, 일찌감치 한 차례 등판을 끝으로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SSG는 7경기를 남겨뒀다. 잔여경기는 김광현~윌머 폰트~숀 모리만도~박종훈 순번으로 선발진을 운영한다. 김 감독은 “나머지 투수는 모두 불펜에 대기한다”라고 했다. 즉, 이태양과 오원석도 불펜으로 나간다는 뜻이다.
[폰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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