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꼭 달성했으면"…7년 연속 KS '명장'도 '기록+신인왕' 밀어준다

시간2022-09-29 17:56:1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박승환 기자] "기록은 꼭 세웠으면 좋겠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맞대결에 앞서 '신인왕' 유력 후보 정철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정철원은 올 시즌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입단 이후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던 정철원은 현역으로 복무를 마친 후 구속이 급상승, 잠재력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올해 1군 무대를 처음 밟은 선수가 맞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정철원은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0번째 홀드를 수확하며, 2007년 임태훈이 기록한 1군 데뷔 시즌 최다 홀드 기록과 나란히 섰다. 남은 경기에서 1개의 홀드만 추가하면 KBO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데뷔 시즌에 69이닝을 기록 중일 정도로 많은 경기에 나선 정철원은 최근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지난 27일 KT 위즈전에서는 4-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강백호(KT 위즈)에게 동점 스리런홈런을 맞으며 21번째 홀드를 수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사령탑은 어떻게든 정철원의 기록을 만들어주겠다는 입장.

김태형 감독은 "홀드 기록은 꼭 세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상황이 되면 등판을 할 것이다. 본인도 그 기록을 꼭 세우고 싶어할 것"이라고 정철원이 임태훈을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철원이 21번째 홀드를 수확한다면 올해 '신인왕' 후보들 중에서도 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20홀드라는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록은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올해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혹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령탑은 기록 달성 이후 휴식을 부여하겠다는 뜻도 함께 곁들였다. 김태형 감독은 "많이 던지고, 무리하게 던졌다고 하지만, 본인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도 "기록을 세우면 상황을 보고 쓰임새를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KBO '최초'로 두산을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에 올려 놓은 '명장' 김태형 감독의 바람대로 정철원이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과 함께 신인왕 타이틀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지, 남은 잔여 경기에 모든 것이 결정될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 정철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