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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가요계 대표 ‘집순이’로 알려져 있는 청하와 선미가 집에서 며칠까지 머리를 안 감아봤는지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선미는 “우리 둘이 집순이로 되게 잘 알려져 있다. 집에서 며칠까지 안 나가봤냐”고 청하에게 물었다.
그러자 청하는 “이게 조금 애매한 게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한 2주 정도는 안 나가봤다”라며, “나의 장기간이 2주였다. 자발적으로 2주였는데 이제 그게 깨진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가 “그럼 2주 동안 머리는 감았냐”고 묻자 청하는 “감는다. 감기는 하는데 좀 덜 감는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폭소를 안겼다.
선미가 “며칠까지 안 감아봤냐”고 묻자 청하는 “3일 해봤다”라고 대답했다. 청하의 대답에 선미는 “난 5일이었는데…”라며 한 수 위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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