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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연기자 송다은이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송다은은 2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자태를 뽐내는 송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자태가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송다은은 "여러분 건강이 최우선이에요"라며 "전 내일 수술 잘하고 올게요"라고 알렸다. 앞서 27일 그는 병원복 인증샷을 공개, "이제 수술만 남았다"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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