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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와 배우 추영우(23)가 과감한 화보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율자영♥ 희동리에서 행복하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인데, 추영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조이는 추영우를 백허그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어지는 사진에선 활짝 웃으며 장난꾸러기 매력도 발산했다.
조이와 추영우는 지난 28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30)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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