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다이어트가 신의 한 수…"셀기꾼" 얼굴 소멸 직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기꾼♥ 글루타치온 방송이지만 내 사진만 올린다는ㅋㅋㅋ"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송을 위해 한껏 꾸민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오프숄더 의상으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청순함을 강조한 그다. 커다란 진주 귀걸이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심진화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해 체중 7kg 감량으로 화제에 올랐으며, SNS를 통해 운동 인증샷 등 '유지어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0)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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