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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가 신작 '컴백홈'으로 돌아온 남편 이범수를 응원했다.
이윤진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29일) 열린 이범수 주연 영화 '컴백홈'의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깜찍하게 볼하트 커플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나는 배우 (이)범수와 만나 결혼을 해서 그런지 범수 오빠가 스크린에 나올 때 제일 멋있다. 오랜만에 #코믹 범수 #단발 범수 #충청 범수를 만날 수 있었던 웃음도 감동도 가득했던 뉴트로 무비 '컴백홈'"이라며 "10월 5일 개봉 #라미란 배우님 실물 인형 같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범수는 코미디 영화 '컴백홈'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섰다. 그는 극 중 조직 보스의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는 2인자 강돈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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