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장 비하인드 공개"…진선규, 오늘(30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주역 진선규가 오늘(30일)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격한다.

'공조2'(감독 이석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화끈하게 터지는 액션과 웃음으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선규가 30일 오후 3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하며 '공조2'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진선규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쾌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개봉 4주 차에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공조2'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CJ EN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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