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30)의 근황을 방송인 구지성(39)이 알렸다.
구지성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이번주 문신처럼 쌩얼에 안경끼고 다니네 #안경 #앵?? #앵경 #왕경태 #아는사람 #영심이 #하나면하나지둘이겠느냐 #둘이면둘이지셋은아니야 #뭐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구지성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인데, 카페에서 함께한 인물이 바로 리지다. 구지성은 멘트처럼 안경을 착용한 채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보라색 니트 차림의 리지는 음료를 앞에 두고 입술을 쭉 내민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 모두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리지, 구지성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 빚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