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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집밥으로 남편 입맛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30일 "남표니 식사. 곤약밥으로 체중 조절 중. 끝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차려진 맛깔스러운 식사다. 박지연은 생선 조림과 어묵볶음, 멸치볶음, 나물 등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수근은 칼로리가 적은 곤약밥으로 체중 조절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그릇을 싹싹 비우고 행복한 표정을 지은 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 군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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