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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고된 육아 일상을 고백했다.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직도 업어야만 자는 낮잠.. 업고 현관 나서면 1분컷이라 엄청 힘들진 않은데 언제까지.. 잘자면 됐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2세 딸 윤슬이를 업고 있다. 엄마 등에 기댄 채 곤히 잠든 윤슬이의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살짝 보이는 윤슬이의 포동포동한 볼살과 팔이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44)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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