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이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유소연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 647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11위에 올랐다.
5번홀과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6번홀, 8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린시위(중국, 6언더파 65타)에게 4타 뒤졌다. 2018년 6월 말 마이어클래식 우승 이후 4년3개월만에 통산 7승에 도전한다.
한국선수는 톱10에 한 명도 없다. 홍예은, 안나린, 김아림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 이정은5, 강혜지, 최혜진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47위, 이정은6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60위다.
[유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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