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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프랑스 파리에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길거리와 패션쇼장 등에서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목부터 발끝까지 숄을 두른 듯 독특한 의상을 착용했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룩이다. 그는 바닥에 끌리는 드레스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최근 산다라박은 키 160cm에 몸무게가 37kg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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