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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키미키 루시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3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29일 오후, 루시는 급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마쳤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으나, 당장의 스케줄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30일 진행되는 '2022 양산 삽량 문화 축전 개막 축하 공연'에는 루시 양을 제외한 7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데뷔한 8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미니 5집 '아이 엠 미(I AM ME.)'를 발매했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위키미키 루시 컨디션 난조로 인한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지난 29일(목) 오후, 루시 양은 급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마쳤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으나, 당장의 스케줄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30일(금) 진행되는 '2022 양산 삽량 문화 축전 개막 축하 공연'에는 루시 양을 제외한 7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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