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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가은이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영화속 한장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씬을 찍기 위해 나는 그토록 좋아했던 마라탕과 떡볶이와 불닭발과 라면과 여튼 쩜쩜쩜 등을 참아야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제주도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쭉 뻗은 다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정가은은 송혜교 닮은꼴로 불렸던 만큼, 러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K-STAR '고딩엄빠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2016년생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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