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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불법 만행'→기소돼 결국 '법의 심판' 받는다...왜?

시간2022-10-01 09:10:45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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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제시 린가드가 ‘기행’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그가 기르고 있던 반려견에 불법 미용 시술을 한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 ‘린가드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자랑질’ 때문이었다.

최근들어 영국에서는 선수들의 집에 도둑이 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영국 뿐 아니라 유럽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동안 도둑들이 침입, 금품을 털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타 제시 린가드도 ‘도둑 방지’를 위해 두 마리의 개를 구입했다. 이름은 크리드와 캐시이다. 이 두 마리는 각각 도베르만과 마스티프 종이라고 한다.

그는 SNS에 ‘전 세계 최고의 가족 보호견 공급업체’에서 두 마리를 구입했다고 자랑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 첼시의 스타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아스날의 풀백 키어런 티어니에게도 개를 팔기도 했다.

도둑을 예방하기위해 사나운 개 두 마리를 영입한 것 때문에 왜 린가드는 기소됐을까?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을 본 팬들의 지적 때문이다.

린가드가 올린 개의 귀를 보면 원래 모양이 아니었던 것. 이를 눈썰미가 대단한 팬들이 찾아냈다. 원래 모양의 귀가 아니라 귀를 잘라내 보기좋은 모양으로 ‘불법 성형수술’을 한 것이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귀를 자르는 것은 의학적인 이유가 없다. 그래서 수의사는 영국에서 불법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같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일부 수의사는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하고 있다. 아마도 린가드도 이런 불법적인 방법으로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가 올린 두 마리의 귀모양을 보면 귀가 잘려져 뾰족하고 더 뚜렷해 보인다. 불법 수술 때문에 원래 귀의 푸석푸석한 부분을 잘라내고 단단한 부분을 위로 자라게 해 보다 ‘매력적인 귀’ 모양을 만든 것을 볼 수 있다.

이 수술을 받기위해서는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강아지때 한다. 보통 생후 6주에서 12주 사이의 수술이 시행된다. 그래서 어린 강아지이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극도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불법인 이유이다.

또한 오직 보기좋은 모양을 위한 목적으로 개 귀를 자르는 데 이는 개의 건강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린가드는 몰래 불법 성형수술을 시킨 개를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결국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사실 그의 팬들중 12만명이나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좋아요’를 눌렀다고 한다. 하지만 불법이라는 것을 안 팬들이 이를 공유함으로써 그의 '불법'이 드러나게 됐다.

[린가드와 그의 보호견. 사진=데일리 메일]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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