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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29)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이혜성은 1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고 짤막하게 적고 한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올렸다. 지인에게 책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인이 이혜성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했는데, 지인은 이혜성에게 "거친 파도가 통통배 혜성의 빛을 흐려도 다시 시시한 것들에 웃으면서 씩씩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어린 소망을 전했다.
한편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최근에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연기 활동도 도전해 보고 싶은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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