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혜빈(39)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혜빈은 전날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죽도 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며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러브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세 자매 중 둘째 이광식을 연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혜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