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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일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우리 포도뛰어 놀다 뻗은 우리 잭슨 뭐든 잘 따라하는 우리 헤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났다. 류이서는 전진의 눈가를 만져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사이를 과시하며 부러움을 샀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류이서는 최근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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