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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41)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격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0일 최정원은 인스타그램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정원이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최정원은 그레이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10살은 족히 어려 보이는 자태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고, 여러 누리꾼은 "왜 안 늙는 거죠?", "방부제 드시는 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라며 최정원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미모가… 표현을 이렇게밖에 못하는 나의 어휘력을 탓해야겠다", "잘생김 주의", "외쳐 갓정원!"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가요계에 발 들인 후 2005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빛나라 은수', '설렘주의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최정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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