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생일 케이크 만드는 윤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먹음직스런 케이크다. 올해 9살인 윤설 양이 4살 터울의 오빠 준혁 군을 위해 솜씨를 발휘한 것으로, 정성껏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고소영은 케이크를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준혁, 2014년 딸 윤설 양을 낳았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