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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2)가 비행기에서 미모를 뽐냈다.
2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카리나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에스파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카리나는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헤드셋을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이돌 비주얼이 놀랍다. 그는 라면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즐겁게 비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파리에 도착한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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