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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19)이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닝닝은 2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의 이국적인 건물과 에펠탑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그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닝닝의 과감한 시스루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잘록한 허리부터 가녀린 팔까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완벽 몸매다. 닝닝은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에스파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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