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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43)이 배우 소유진(41)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본캐 연기자 ㅎㅎ 넘나 멋있잖어 늘 응원해 내동생💜"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이 지인과 함께 소유진을 만나 찍은 사진이다. 소유진이 주연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선 이혜원, 소유진의 남다른 친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두 사람 모두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남다른 미모가 한층 빛난다. 소유진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혜원은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가득한 카디건 차림으로 럭셔리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카디건은 C사 홈페이지에 586만 원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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